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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추리반 시즌3
추리 예능 추천
드디어 2년 만에 돌아온 추리 어드벤처 예능 여고추리반이 5화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총 8부작으로 금요일 낮 12시에 오픈합니다.
출연진은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 총 다섯 명입니다.
다섯 명의 조합은 내용을 더욱 몰입하게 볼 수 있습니다.
1~5화까지 나온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화
1화 미션 내용
< 오늘의 전달 사항 > 오늘은 11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추리반을 창설하세요 |
처음 전학 오는 송화여자고등학교를 소개하는 느낌의 회차이다.
그러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고 풀어나가게 된다.
https://youtu.be/wJ_ppJGfTSA
2화
2화는 1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동아리 창설과 비비 평행이론과 저주를 푸는 이야기가 나오며 수상한 황미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https://youtu.be/R2Zb4zOiKps
3화
미션내용
< 오늘의 전달 사항 > 오늘은 11월 20일 월요일입니다 황미나를 찾으세요 |
황미나가 사라지는 건지 의문스러운 미션 내용입니다.
학교에 가자 양궁부 사건으로 열린 학폭위에서 의견을 냅니다. 그리고 입단속을 당합니다.
반으로 돌아가자 갑자기 국지희와 윤세미가 싸움을 하는데 싸움 내용이 심상치 않습니다. 기봉권 선생님이 와서 싸움을 말리고 둘을 데려갑니다.
창체 시간이 되고 사라진 황미나를 찾기 위해 주식투자반에 갔다가 총무였던 미나가 제명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습실로 가서 비밀번호를 풀고 사물함도 풀러 갔더니 핸드폰도 사라져 있고 안에는 전당포 명함이 남아있었고 황미나의 소지품도 사라져 있었습니다.
4화
3화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추리동아리방에서 황미나의 주식투자일지를 읽고 용승남 피디와 문자를 나누고 기봉권 담당선생님과 담소를 나눕니다.
황미나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전당포에 들러 황미나가 맡기고 간 물품을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목걸이를 찾으면서 돈을 대신할 물건으로 도연이의 비싼 패딩을 뺏기게 됩니다.
미나의 집에 도착한 추리반은 미나의 어머니와 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일을 하러 나가시고 남겨진 집에서 미나의 방에 들어가서 조사를 합니다. 방 안에는 굳게 잠긴 노트북과 잠긴 서랍을 열쇠로 여니 주식투자반 공금 통장이 있었고 돈을 횡령한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서에서 날아온 출석 요구서는 가지마켓에서 사기를 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겨진 성적통지표의 성적은 점점 떨어진 것으로 보아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나의 노트북을 풀어 달라고 하려고 미나의 오빠의 방에 갔더니 예나(x) 미나(o) 오빠가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나 오빠 황성민은 컴퓨터 관련한 상장을 많이 받은 걸로 보니 해킹도 잘할 거 같아 노트북의 해킹을 의뢰합니다. 해킹을 성공해 노트북을 열고 들어가 보니 문방구라는 게임이 있었고 '000 따라 흐르는 송화의 기상'이라는 비밀번호로 잠겨 있었습니다. 힌트가 학교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 추리반은 학교로 향하고 교무실에서 교가를 찾고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동아리로 돌아가 문방구에 들어간 메추리반은 여기에서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미나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을 깨닫고 상담실로 가서 메타버스를 열고 다른 부분을 찾고 거기서 열쇠를 찾게 됩니다. 서랍을 열자 비밀공간이 있었고 거기에서 구찌사랑이 꾸기를 해주는 전당포 같은 곳이었습니다. 조사를 하다가 위에서 떨어진 피로 위에 있는 과학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을 알게 되고 그곳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https://youtu.be/hpPCeGCz4sg
5화
과학실로 올라간 추리반은 그곳에서 의문의 사람에게 갇히게 되고 차수열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여기에 왜 있냐고 합니다. 추리반은 저기에 피가 있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이 알아서 할 테니 집에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끝나고 눈이 펑펑 내리는 등교하는 날
미션 내용
< 오늘의 전달 사항 > 오늘은 11월 21일 화요일 재량휴업일입니다 비비 평행이론을 파헤치세요 |
사복 차림의 박지윤, 재재, 비비, 예나와 달리 패딩을 빼앗긴 도연이 혼자만 교복을 입고 등교합니다.
비비 평행이론의 주인공인 임단비, 이슬비의 학번과 같은 사람은 저주에 걸린다고 푸는 의식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교무실로 갔더니 담임 선생님이 가정통신문을 복사 심부름을 시킵니다. 당직을 같이 하는 차수열 선생님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당직이 아닌데 온 김유정 선생님은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자리에 앉아 이슬비와 윤세미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있는 것을 봅니다. 가정통신문 내용은 분실 및 도난 사건에 대한 안내문이었습니다.
추리동아리실에 가서 문방구에 들어가 보니 관리자가 있었고 대화 내용을 보니 채무 상환 내역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 이곳에서 의문의 알바를 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건의뢰함을 열어보니 안에는 '제자리에 정리해 주세요' 부분이 찢긴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종이를 자세히 보니 어디 도서관이나 과학실 같은 곳에서 있는 포스터 종이와 비슷해 보여 과학실에 가봅니다. 과학실에 가보니 찢긴 포스터가 있었고 어제와 달리 피웅덩이가 있던 자리는 말끔하게 치워지고 잠겨진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루미놀 시약 검사 키트가 있어 암실에서 조사를 했더니 '이슬비'라는 이름이 적힌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가는 길에 기신희와 마주치게 되고 신희는 추리반에게 비비 평행이론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며 의자에 생긴 회오리 모양이 새로운 연구 주제라고 그러더니 학원에 가야 한다고 가버립니다.
다시 반으로 가서 의자를 살펴보니 특이하게 생긴 동글뱅이 모양이 있었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모양인지 궁금해하던 찰나 비비가 소화전을 보더니 도연이와 함께 살펴보더니 누군가 넣어놓은 다이어리를 발견합니다. 다이어리를 살펴보니 이슬비가 관리자를 할 때 사용하던 관리 일지였습니다. 인스타 아이디를 검색해 보니 비공개 계정에 링크가 하나 있길래 클릭해 보니 슬비가 적어놓은 비밀 일기장이었습니다. 후원해 주는 선생님의 모교로 전학 가게 되었고 그 뒤 관리자 역할을 하다가 블루밍 캠프에서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차수열 선생님에게 말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어 매점으로 가서 사과팟 맥스를 쓰고 있는 유돈노미(배수지)를 발견하고 관리자에 대해 듣습니다. 동아리실로 돌아와서 용승남 PD에게 온 문자를 확인합니다. 보내준 신문 기사 내용을 확인해 보니 K 씨,ㄱ양이라고 적힌 사람을 김유정 선생님으로 확신하게 만듭니다. 임모 양을 기리기 위한 소나무를 심었고 절친이었던 학생이 자살하고 쓴 유서를 읽어보니 소나무 옆에 묻어둔 물건을 찾으러 갑니다. 소나무를 찾아 땅을 파서 열어보았는데 이미 누군가 가져갔는지 이미 텅 빈 상자를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4Ib18nJgQ2g
5화는 이렇게 끝나게 되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내용과 빌런의 정체는 누구일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6화 예고를 보니 기록실이 열리고 송화여자고등학교의 실체가 풀리는 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초대 교장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뭔가 최종 빌런은 나훈화 교장선생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른 여고추리반 4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LOzs3YqfHj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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